학과공지
공간디자인학과, 글로벌 전공·진로 설계 해외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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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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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공간디자인학과는 지난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빌바오에서 교수와 재학생 등 7명이 참여한 '2026 학생 주도형 전공·진로 설계 글로벌 해외탐방(Global Minds Fellowshi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탐방은 대학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이 세계적인 건축과 공간디자인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분석함으로써 전공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디자인 감각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학생들은 탐방에 앞서 방문 지역과 주요 건축·문화공간을 직접 조사하고, 탐방 일정과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등 학생 주도형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현지에서는 다양한 건축물과 문화시설을 답사하며 공간 구성과 디자인 요소를 분석하고, 건축과 문화, 환경이 공간에 반영되는 방식을 심층적으로 탐구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비롯해 가우디 건축물, 카사 밀라, 카탈루냐 음악당, 피카소 미술관 등 총 28곳의 주요 건축·문화공간을 탐방했다. 학생들은 공간의 형태와 구조, 재료, 동선, 공간 연출 방식을 분석하며 건축과 예술, 문화가 결합해 공간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안토니 가우디의 독창적인 건축 철학과 카탈루냐 지역의 문화적 특성이 반영된 공간을 살펴보며 창의적인 공간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이어 빌바오에서는 구겐하임 미술관을 방문해 현대 건축의 공간 활용 방식과 혁신적인 디자인 사례를 탐구하며 세계적인 건축 트렌드와 공간디자인의 다양한 가능성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공간디자인을 바라보는 시야가 한층 넓어졌다"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홍배 공간디자인학과장은 "이번 글로벌 해외탐방은 학생들이 세계적인 공간 사례를 직접 경험하고 분석하며 전공 역량과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한 전공 중심의 해외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공간디자인 전문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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